안녕하세요,시크릿노트는 간만에 쓰는거 같네요..ㅋㅋ
시크릿노트는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해 드리는 게시판인데,
인자 장황한것들 아니어도 소소하지만 중요한 아주 깨알같은 정보들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ㅎㅎ
(생각 날때 마다 메모하듯이 쓸겠습니다!!필승!!)
차음폰이란 뭣이냐면,헤드폰처럼 생긴건데 헤드폰은 아닌 제품을 이야기 하지요.ㅋㅋ
모냥은 헤드폰처럼 생겼지만 용도는 전혀 다릅니다.
한마디로 차음폰은 귀를 보호해주는 아주 중요한 보조악기 입니다.
고막은 아주아주 얇은 막으로 형성이 되어져 있는데 이게 쉽게 찢어집니다.큰 소리를 장기간 듣게 되면 당연히 찢어지겠죠?저도 군대 있을때에 시멘바닥에 삽 긁는 소리가 날때마다 귀에서 지직지직 거리더라구요.
의무대를 찾았더니 고막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고막이 찢어졌다고 뭐 죽을 일은 아니지만 왜 그런거 있잖아요..허전한거..없다고 하니 씁쓸한기분..
뭐 이런 기분이었어요..ㅎㅎ
이런 불상사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보호장비가 바로 '차음폰' 입니다.
차음폰을 사용 하면 처음에는 좀 답답 할 수 있지만 금방 적응 되구요,오히려 나중에는 찾게 되실거에요.
그리고 차음폰을 착용하면 신기하게도 자신의 드럼에서 양질의 녹음된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ㅋㅋ
뭐든 없는거 보단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내 고막도 찢어진거 보다는 안찢어진게 낫지 않을까요?
"차음폰은 귀를 보호해 주는 보호장비다"요렇게 결론 지을 수 있겠습니다~예예~~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